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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 최고온도 33도까지

올라가는 암만 날씨, 꽃이 만개해서

좋지만 여름도 오기 전에 이러니 걱정

날씨 더워지기 전에 아침일찍

걸어서 아시아 마켓 방문

걸어서 집으로 돌아갈거라

배추랑 무 그리고 어묵과 떡만 구매

요르단 국기에 진심인

암만 지방자치청사

아침 10시부터

이미 더웠지만 나무 그늘

아래 지나면서 살짝 불어오는

바람과 꽃냄새 맡으며 힐링

나와 같은 기분으로

누워 쉬는 고양이

알록달록 꽃나무

딱 네개 샀는데

가격은 이미 13000원 ㅠ

라마단 기간이라 대부분 까페와

음식점들이 문을 닫는데, 인터넷에

검색해서 오픈한 까페를 찾아가던 길

화사한 장미꽃으로 더운날씨 극복

라마단기간 중 해가 지기전에

까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이

불법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운영하더라도

저렇게 블라인드를 무조건 쳐놓아야한다

현지신문 기사를 보니 라마단 중에

오픈한 음식점과 까페를 단속한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까페와 음식점은 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단속도 대사관있는 동네는 안하는듯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외국인이지 현지인인지 모르겠다 ㅎ

가격은 역시 abdoun지역이니만큼

비싸다 ㅠㅠㅠㅠ 심지어 저기서

세금까지 따로 붙는다 ㅂㄷㅂㄷ

디저트랑 샌드위치

샐러드류도 함께 파는 듯

난 가장 저렴한 음료 궁금해서

골랐는데 계피향 살짝 나는 차에

레몬과 민트 있는 건강한 맛

블로그 포스팅이랑 공부하며

라마단 기간 주말을 보냈다

날씨가 더워져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긴 하지만 호캉스나 리조트리도

가고싶지만 역시나 돈이 신경쓰인다 ㅠ

동료분이랑 애비뉴몰 방문

집이랑 산책 겸 걸어갈만한

거리가 딱 애비뉴몰까지라서

이젠 지겨운 구경 ㅠㅠㅠ

라마단 기간에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본 프라이데이마켓

다운타운에서 이런거 입은

현지인을 봤었는데 ㅋㅋㅋ

프라이데이 마켓에서 구매하셨나보다 ㅎ

라마단 + 더위시작

휴일에도 어디 구경가지도

못해서 매우 심심한 영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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