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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정치/경제 개관 및 한반도 정세> by 외교안보연구소: 2020 국제정세전망 #1


2020 국제정세전망.pdf
2.73MB

2020 국제정치 / 국제경제 개관

 

국제정치

 

2020년은 지정학적 경쟁이 가치와 규범, 상이한 문화, 정체성과 결합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표출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 미국의 대선 정국은 세계 정치·경제는 물론 미·중 경쟁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미·중 경쟁이 확산됨에 따라 세계 각국은 무역과 기술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어떤 편을 택할 것인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중 경쟁 와중에서 미국의 ‘힘의 공백’에 대한 반응으로 힘의 분산은 꾸준히 진행되어온바, 지역 차원에서 역내 세력 경쟁이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족주의가 인종, 종교, 종파, 계급, 문화 등 다른 집단 정체성의 기반과 결합하는 복합적 양상을 보이며 세계도처에서 정치적 양극화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경제

 

2020년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은 2019년에 이어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불확실성 심화다. 이에 제조업 생산·투자 및 무역 둔화가 지속되나 선진국과 상품 무역보다는 개도국과 서비스 무역이 세계 경제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도 위험 요인으로 상존할 것이다.

한편, 2020년에는 미국에 의한 WTO 상소기구의 무력화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WTO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고 다양한 대안이 모색되겠지만 큰 진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결국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인위적 재편이 강요되고 무역과 투자는 정체되는 ‘더딘 세계화(slobalization)’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반도 정세

 

 

북한

 

2020년에도 평양 엘리트 그룹 내부의 안정은 여전히 이어질 것이다. 큰 잡음 없이 마무리된 당·내각·군의 서열 조정 작업을 바탕으로 최룡해·박봉주·김재룡을 정점으로 하는 관료체제의 우위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역시 제재 국면 장기화에도 한계에 임박했다는 신호음은 아직 울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점차 줄어가는 외환 보유량과 경제통계 미비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상당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극심한 자원 부족에도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각 공장·기업소의 재량 확대를 허용하면서 북한 당국의 국가 경제 장악력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5개년 계획 완성’이라는 업적을 과시하기 위한 대형 건설 프로젝트는 오히려 과도한 자원 배분 왜곡으로 민심 이반을 야기할 공산이 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정은 체제는 충성심과 일심단결 같은 전통적 메시지의 모범 사례로 인민군의 역할과 위상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핵·평화 프로세스

 

2020년 한반도 문제의 최대 관심사는 3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와 북한의 ‘새로운 길’ 선택 여부이다. 초기에 북한은 북·미 대화 거부, 핵보유국 선언, 핵역량 증강, 중국·러시아와 협력 확대, 위성 탑재 로켓 발사,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등으로 핵 위기와 전쟁 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하지만 미·중의 강한 반발을 초래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는 당분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반기 중으로 북한 핵실험 중단의 외교적 성과를 지키기 위해 3차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낮은 수준의 핵 합의에 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한반도는 북핵 위기 사이클을 지나, 하반기에는 다시 대화·협력의 사이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 정착을 적극 추진할 전망 이다.

남북관계

 

2020년 상반기에는 남북관계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총선이 예정되어 있고, 북한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기념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국내적 요인으로 남북관계의 개선이 더딜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이 있다.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은 타결 상황, 지지부진한 상황, 결렬 상황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볼 수 있는데, 세 가지 경우에 모두 남북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타결 상황은 한국이 적극적으로 관계 개선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두 가지 경우에도 한국의 중재나 북한 도발 억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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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정치/경제 개관 및 한반도 정세> by.외교안보연구소: 2020 국제정세전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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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불 [BBC News] 호주화재 Australia fires: NSW inquiry to probe climate change impact (20.01.30)

영한 번역 기사

 

 

Australia's NSW launches inquiry into bushfires

The independent inquiry will examin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the recent bushfires.

www.bbc.com



호주 화재 : 기후변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한 NSW 주의 연구

 

주의 뉴사우스웨일스(NSW) 주가 목표를 위해 온갖 수단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현재 진행중인 산불에 독립적인 조사를 한다고 발표했다. 여섯 달동안 이루어진 조사는 화재의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뉴사우스웨일스 주가 어떻게 대비하고 대응할지 연구하게 된다.

국무총리 글라디스 베레치클리안(Gladys Berejiklian)은 그 조사가 어떻게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 그리고 다른 요소가 화재에 영향을 끼쳤는지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는 뉴스웨일스 주에서 25명의 사망자를 낳았고 수천 가구에 피해를 입혔다. 국무총리는 이 조사를 통해 호주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치명적인 조건과 날씨로부터 배우고 이것들을 미래에 적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 전 경찰 부국장(Dave Owend) 그리고 뉴사우스웨일 수석 과학자 메리 오케인 (Maey O'Kane)이 이끄는 조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기후변화가 포함된 면밀한 조사는 호주의 이슈에 대한 논쟁을 가져오고 있으며 총리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의 나태에 대해 비평가들은 비난하고 있다.

호주는 가장 높은 1인당 탄소오염 배출국 중에 하나이며, 대체로 이는 석탄 화력에 여전히 강하게 의존하기 있기 때문이다. 모리슨 총리는 국제적인 목표에 달성하고 있으며 “어느 국가보다 훨씬" 호주가 도전에 부응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기후변화가 산불에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호주 산불은 더욱 자주 그리고 극심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단어정리

 

inquiry (연구)

to probe (면밀히 조사하다)

promising to (약속)

leave no stone unturned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하다)

State Premier (국무총리)

catastrophic (치명적인)

unprecedented (선례가 없는)

headed by (~가 이끌다)

former (이전)

deputy commissioner (부국장)

chief (수석)

coming days (앞으로).

inclusion (포함)

probe (탐사)

amid (의 한가운데)

accusing (비난하는)

inaction(나태)

emitters(발생지)

carbon pollution (탄소 오염)

capita(인당)

largely because (대체로)

coal-fired power (석탄 화력)


#호주산불#호주화재#bbc#영어기사#기사번역#번역공부#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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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ze damage

Minimize damage

www.koreatimes.co.kr

[Korea Times 기사 번역] #우한폐렴 Minimize damage 피해의 최소화

: Quick, resolute measures are also needed for firms 기업을 위한 즉각적이고 단호한 해결조치 필요 (20.01.28)

 

 

영한 번역 기사

 

<피해의 최소화>

: 기업을 위한 즉각적인 해결조치가 필요하다.

새로운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모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바이러스가 한국에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국내 경제에 제한적인 영향을 끼치겠지만 수출과 소비 그리고 해외생산, 특히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오는 몇 달 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수출지향 한국 경제에 이것은 분명히 좋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의 공포는 외국으로 가는 선박을 상당하게 줄어들게 할 것이다. 즉각적이고 확실한 대응이 모든 경제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확실하게 하게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염려에 비추어, 한국의 주요 코스피 지수는 최대 1일 손실인 69.41 포인트 (3.09 퍼센트)로 인해 2,176.72며 이는 2018년 10월 11일 이후로 가장 큰 폭이다. 특히 중국의 수요에 더욱 의존되어 있는 회사들 가령 소매점 및 여행사, 의료와 화장품 회사들은 더욱 큰 폭락을 겪었다.

 

우한에서 운영되는 주요 한국 기업은 바이러스가 발생된 중국 중부의 후베이 성에서 그들의 직원이 지방 수도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중국으로의 출장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폐쇄된 우한에 머무르는 수백명의 한국인들은 구출하기 위해 네 개의 전세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중국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 서울 국립 의료원에 방문한 문 대통령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가능한 조취를 취하라고 보건 당국에 촉구했다. 특히, 그는 우한에서 한국으로 온 모든 사람들을 감독하고 높은 전염성을 가지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넓은 범위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작업들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월요일 한국에서 첫번째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된 가운데 네 번째 감염증상을 보인 사례가 보고되되었다. 우한에서 돌아온 모든 환자들은 최근 2차 감염에 대해 다행히 보고된 것이 없다. 보건당국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1월 13일 이후 2주 안에 우한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확인하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새로운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이 약14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네번째 환자인 55세의 남성은 1월 20일, 우한으로부터 돌아오고 난 후 아무런 감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단어 정리

 

strain (변형)

contain(억제하다)

precautionary(예방책)

contagious(전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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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Libya Mission strongly condemns bombing of military academy, at least 30 dead : UN 리비아 임무단, 최소 30명 사망한 사관학교 폭격에 강하게 비판

 

 

UN Libya Mission strongly condemns bombing of military academy, at least 30 dead | UN News

The UN Support Mission in Libya (UNSMIL), on Sunday strongly condemned the bombing of a military academy in the capital Tripoli, which according to news reports left at least 30 dead and more than 30 others wounded. Saturday’s bombing reportedly took place as cadets were gathering on a parade ground...

news.un.org

 

https://news.un.org/en/story/2020/01/1054781

 

UN Libya Mission strongly condemns bombing of military academy, at least 30 dead

The UN Support Mission in Libya (UNSMIL), on Sunday strongly condemned the bombing of a military academy in the capital Tripoli, which according to news reports left at least 30 dead and more than 30 others wounded.

news.un.org

<단어>

Condemn 을 비난할 근거가 되다

Cadet 사관후보생

Siege 포위공격

Upthick 상승기운

Aerial 공중의

Shelling 폭격의

Ceasefire 전투중지

Escalation 증대

Condolence 애도

Perpetrator 가해자

Unhindered 제지받지 않는

Deputy 대리인

Intesify 을 격렬하게 하다

Indiscriminate 무차별적인

Clash 심하게 충돌하다

Outskirt 외부

Imminent 나쁜일이 당장에라도 일어나려고 하는

Desperate 필사적인

Unimpeded 방해받지 않은

Comply 따르다

Provision 조항

Spell out 명시하다

Prospect 예상

Parliament 국회

Unilaterally 일방적으로


<리비아 내전 관련 기사>

 

리비아 내전, 대리전으로 확대?…터키, 리비아 파병 승인

터키 의회가 2일(현지시간) 리비아에 대한 군사 파병을 승인함에 따라 리비아 내전이 주변국 간의 대리전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터키 …

www.donga.com 

 

 

 

아랍연맹 "리비아 내전에 외국 개입 거부"…터키 겨냥 | 연합뉴스

아랍연맹 "리비아 내전에 외국 개입 거부"…터키 겨냥, 노재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1-01 01:10)

www.yna.co.kr

트리폴리 공중폭격 수십명 사망…리비아는 터키-사우디 ‘대리전’

동부·서부 두 군벌, 권력장악 치열한 내전중서방 국가들까지 양분돼 ‘외세 대리전’ 양상

www.hani.co.kr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03/99065948/1

 

리비아 내전, 대리전으로 확대?…터키, 리비아 파병 승인

터키 의회가 2일(현지시간) 리비아에 대한 군사 파병을 승인함에 따라 리비아 내전이 주변국 간의 대리전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터키 …

www.donga.com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1001800079

 

아랍연맹 "리비아 내전에 외국 개입 거부"…터키 겨냥 | 연합뉴스

아랍연맹 "리비아 내전에 외국 개입 거부"…터키 겨냥, 노재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1-01 01:10)

www.yna.co.kr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923229.html

 

트리폴리 공중폭격 수십명 사망…리비아는 터키-사우디 ‘대리전’

동부·서부 두 군벌, 권력장악 치열한 내전중서방 국가들까지 양분돼 ‘외세 대리전’ 양상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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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cap of stories this Wednesday: Statement by UN advisory group on Haiti’s crisis; Palestine refugee agency head steps down; Libya remains ensnared by violence; Cholera campaign to guard Sudan’s Khartoum; Pakistan’s Mahira Khan named UN Goodwill Ambassador.

수요일 이야기 요약: 아이티 위기에 관한 유엔 자문 그룹의 성명 / 팔레스타인 난민 대행 사장은 물러 난다 / 리비아는 여전히 폭력에 휩싸여 있다 / 수단의 하르툼을 지키기위한 콜레라 캠페인 / 파키스탄 마 히라 칸, 유엔 친선 대사로 임명

 


 

UN advisory group calls for end to violence as situation in Haiti worsens

유엔 자문 그룹, 아이티 상황 악화로 폭력 종식 요구

 

In light of Haiti’s worsening political and humanitarian crisis, the 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Adhoc Advisory Group on the Caribbean island nation is urging all parties to reject acts of violence, and urgently commit to peace.

아이티의 정치적, 인도 주의적 위기가 악화되고있는 상황에서 카리브 제도 국가의 경제 사회 이사회 (ECOSOC) 임시 자문 그룹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폭력 행위를 거부하고 긴급히 평화를 다짐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UN Special Representative and Head of the UN Office in Haiti (BINUH), Helen Meagher La Lime, and her acting Deputy who is also Humanitarian and Resident Coordinator, Fernando Hiraldo, briefed the Group last week on the ongoing political deadlock plaguing the country, which has fueled insecurity, and exacerbated economic hardship across the country.

유엔 특별 대표이자 아이티 유엔 사무국 장 (BINUH), 헬렌 메거 라 라임 (Helen Meagher La Lime), 페르난도 히랄도 (Fernando Hiraldo) 인도주의 및 거주 코디네이터인 그녀의 행동 담당 부국장은 지난 주에 국가를 괴롭히는 지속적인 정치 교착 상태와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전국의 경제적 어려움을 악화시키는 상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The latest unrest stems from a power struggle between President Jovenel Moïse and a surging opposition movement, with demonstrators taking to the streets in recent weeks demanding his ouster, according to media reports.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의 불안은 조 베넬 모이 스 대통령과 그의 해임을 요구하는 최근 몇주간의 길거리 시위대의 요구와 함께 급격한 야당 운동 사이의 권력 투쟁에서 비롯되었다.

The protests against corruption and lack of resources have turned violent, stoking financial turmoil and leading to soaring food prices, and crumbling health facilities.

부패와 자원 부족에 대한 항의는 폭력적으로 변했고, 금융 혼란을 겪어 식량 가격이 치솟았으며, 보건 시설이 무너져 내렸다.

The Group called for continued engagement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expressed its grave concern for the “deteriorating humanitarian situation”, to which it will remain “actively seized…and will continue to monitor developments closely.”

그룹은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참여를 요구했고,“인도 주의적 상황 악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현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말했다.


 

Palestine refugee agency chief steps down amidst mismanagement probe

잘못된 관리 조사로 인해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소장이 사임하다

 

The Commissioner-General for the UN relief and works agency serving Palestine refugees, UNRWA, resigned Wednesday afternoon, hours after the UN announced preliminary findings of an investigation into misconduct allegations, and the Secretary-General's appointment of an interim replacement.

팔레스타인 난민을 지원하는 UNRWA의 유엔 구호 및 사무국 총재가 수요일 오후 사임했으며 유엔이 부정 행위 혐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몇 시간 후에 발표 한 뒤 사무 총장을 임시 교체한다고 밝혔다.

Former UNRWA chief, Pierre Krähenbühl was placed on leave earlier in the day, as UN chief António Guterres said that Christian Saunders was being named acting Officer-in-Charge of the agency, based on preliminary report findings from the UN’s internal oversight body.

유엔 안토니오 구테 레스 (Antonio Guterres) 유엔 총재는 UN 내부 감독 기관의 예비 보고서에 따라 크리스토퍼 손더스 (Christian Saunders)를 에이전시의 책임 담당관으로 지명하였고 전 UNRWA 소장 피에르 크렌 b (Pierre Krähenbühl) 전날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말했다.

The findings excluded “fraud or misappropriation of funds" by the Commissioner-General however, there are “managerial issues that need to be addressed'’, Spokesperson Stéphane Dujarric told correspondents in New York.

스테파네 듀하릭 대변인은 이 조사 결과가 위원장에 의한 “자금의 사기 또는 남용”을 배제했지만“해결해야 할 관리 문제”가 있다고 뉴욕의 기자에게 말했다.

“At this time, it is vital that Member States and other partners remain committed to UNRWA and the services it provides,'' he said.

또한“현재로서는 회원국과 다른 파트너들이 UNRWA와 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Violence, atrocities and impunity’ reign throughout Libya, Council hears

리비아 전역에서 '폭력, 잔학 행위 와 처벌' 에 대한 협의회의 듣기

 

Libya remains entangled in a “cycle of violence, atrocities and impunity”,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Prosecutor Fatou Bensouda told the UN Security Council on Wednesday, nearly a decade since the Court began its work in the country.

국제 폭력 재판소 (ICC) 검찰 인 파투 벤 소다 (Fatou Bensouda)는 수요일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법원이 자국에서 일을 시작한지 ​​거의 10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리비아가 “폭력과 잔학행위 그리고 처벌의 순환”에 얽매여 있다고 밝혔다.

“There has been an escalation of violence”, she stated, citing reports indicating a “high number of civilian deaths, thousands of persons internally displaced, and a sharp increase in abductions, disappearances and arbitrary arrests across Libya”.

그녀는 “폭력의 증가가 있었다” 면서 “리비아 전역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망, 수천 명의 내부 실향민, 그리고 납치, 실종 및 자의적 체포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말했다.

The Prosecutor underscored that without the “unequivocal support” of the Council and international community to end the Libyan conflict, the country risks being “embroiled in persistent and protracted conflict and continued fratricide”.

검찰은 리비아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이사회와 국제 사회의 “확실한 지지”가 없다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갈등에 시달려 존속살해가 계속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She informed the room of “grave international crimes”, unlawful violence, and crimes against migrants, and flagged that the country will continue to be a priority of her Office in the coming year.

그녀는 “중대한 국제 범죄”, 불법 폭력 및 이민자에 대한 범죄의 room에 정보를 제공했으며, 내년에도 계속 리비아의 문제가 그녀의 사무실에 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일깨웠다.

*이 문장에서 room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해요!*


 

Sudan cholera campaign moves to protect Khartoum state

하르툼 주를 보호하기위한 수단 콜레라 운동

 

In Sudan, a campaign is under way to prevent the spread of a deadly cholera outbreak to Khartoum state, UN medics said on Wednesday.

수단 의료진은 칼 콜럼 (Chartoum) 주에 치명적인 콜레라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유엔 의료진이 수요일 밝혔다.

Latest figures from Sudan’s health ministry indicate that there have been 332 suspected cases of cholera and eight deaths, mainly in Blue Nile and Sennar States, since the waterborne disease was declared on 2 September.

수단 보건부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수인성 질병이 9 월 2 일에 선포 된 이후 주로 블루 나일과 세 나르 주에서 콜레라 332 건과 사망 8 건이 발생했다고한다.

Two cases of cholera were confirmed in Khartoum State in mid-October. “The risk of cholera spreading is very real,” said Dr Naeema Al Gasseer,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presentative in Sudan.

She added that the disease could have serious consequences if it is not properly managed in Khartoum state. Our story is here.

10 월 중순 하르툼 주에서 2 건의 콜레라가 확인되었다. 수단 세계 보건기구 (WHO)의 Naeema Al Gasseer 박사는 “콜레라 확산 위험은 매우 현실적이다"이라며 그녀는 이 질병이 하르툼 주에서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akistani actress Mahira Khan named UNHCR Goodwill Ambassador

파키스탄 여배우 마 히라 칸, 유엔 난민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The UN Refugee Agency, UNHCR, on Wednesday appointed a new National Goodwill Ambassador, actress Mahira Khan, famed in South Asia for her roles in Bollywood and her roles in television and cinema in her native Pakistan.

유엔 난민기구 (UNHCR)는 지난 수요일 서아시아에서 발리우드와 텔레비전 그리고 영화계에서 파키스탄 출신의 역할로 유명한 마이라 칸(Mahira Khan)을 새로운 국가 친선 대사 를 임명했다.

Ms. Khan, who boasts some 5.1 million Instagram followers, will serve as a public face for the Agency, helping ensure its humanitarian efforts are amplified worldwide.

약 160 만 명의 인스타그램 추종자들을 자랑하는 칸 (Khan)은 이 기구의 대표 얼굴의 역할을 하여 인도 주의적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Speaking at the appointment ceremony in Pakistan’s Islamabad, Ms. Khan said she felt privileged to have been chosen to serve this noble cause”, and paid tribute to the country for hosting more than a million Afghan refugees.

칸은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Islamabad)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대의명분에 봉사 할 수 있도록 선정된 특권이 있다고 느꼈으며, 백만 명이 넘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주최 한 것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https://news.un.org/en/story/2019/11/1050811

 

Wednesday’s Daily Brief: Call for end to Haiti violence, Palestine refugee agency chief resigns, ICC on Libya, Mahira Khan new U

Indonesia has committed to eliminate all forms of child labour by 2022 to fulfil global development goal pledges.

news.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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