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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네버해브아이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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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인도계 미국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넷플릭스 작품은 처음이어서 흥미를 가지고 봤었다. 병맛이 가득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인도계 10대 미국인 여자주인공의 삶을 재미있게 볼수 있었고 각 캐릭터들도 꽤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시즌2에서는 한껏 병맛이 더 진해지면서 시즌1에서 반복되거나 혹은 더 진해진 그런 에피소드들이 좀 지겹게 느껴졌다. 특히 여자주인공 데비는 갈수록 좀 짜증나게 하는 ㅎ 시청자들이 주인공 편을 들기기 좀 힘들 정도로 좀 매력이 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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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1 보다 주인공 주변 인물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늘어나고 여주 자체 보다는 그 관계속의 다른 캐릭터들의 다양한 인종, 성적지향, 성격 등으로 인한 사건과 상황들이 시즌2를 이끌어나간 힘같았다.

이 같은 에피가 없었다면 시즌 2는 분명히 중도하차 했을텐데, 시즌3까지 이어지기에는 좀 많이 아쉬운 시즌2였다. 다음 시즌이 제작될지는 모르겠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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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즌2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새로운 시즌제작보다는 더 나은 선택같다. (시즌3 기원하는 분들에게는 죄송….ㅎ)

시즌1을 재밌게 봤던 분들이라면 시즌2도 무난하게 즐길수 있을 것 같고, 시간을 꼭 내서 봐야하는 시리즈라기 보다는 휴일이 길 때 뭐 볼거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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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로열스 #넷플릭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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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들을 보고나서 다시 넷플에

딱히 볼게 없어져서, 최신등록 콘텐츠

새로고침만 계속 하다가 본 영로열스

스웨덴 왕실의 10대 왕자가

기숙사형 사립학교에서 가면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과

왕자로서 감내해야 할 것들을 그린다

살짝 엘리트들 같은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스웨덴 특유의

시니컬한 차분함이 주를 이룬다

 

 

 

신난 장면이 나와도 딱히 신나지

않는 약간 스산한 ㅋㅋㅋㅋㅋㅋ

북유럽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는

왠지 모르는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이 좀 많은 것 같다

엘리트들과 비슷한 점이라면

좀 사는 집안 애들만 다니는

학교에 빠듯하게 사는 남자애가

있다는 점인데 많이 다른 점이라면

주인공 왕자가 그 남자애랑

썸을 탄다는 점이다….ㅎ

 

 

 

그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방해가 있고 각자의 주변환경

으로 인해 썸도 틀어지고 사이도

어색해지는 등의 에피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엘리트들과는 전혀

다르고 자극적이기 보다는 잔잔한데

그렇다고 가슴 따뜻한 내용도 아님

 

 

퀴어물에 거부감이 없거나 넷플에

정 볼게 없다 싶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을 작품이라고 생각 ㅎㅎㅎㅎ

#스웨덴드라마 #영로열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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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엘리트들 #스페인드라마

한국 아침드라마의 막장보다

10대들의 막장이 더 재밌는건 왜일까

물론 한국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10대들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ㅎ

#넷플릭스엘리트들 은 스페인의

명문사립학교를 배경으로 10대 주인공들의

위험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주로 한다

시즌1과 2그리고 3까지는 사회적배려

차원으로 전학을 오게 된 3인방을 중심으로

학교 내 살인과 그와 관련된 비밀이

파헤쳐지는게 주된 내용이었다

당연히 청소년관람불가 수준의

자극적인 내용과 소재가 다분했다

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하이틴드라마라는

설명이 가장 적절할 것 같다

물론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뿐만 아니라

내용전개 자체에 대한 몰입도와

각 캐릭터의 색깔과 개성이 확실하다는

점이 엘리트들의 인기요인이다

그 전 시즌까지는 지들끼리

난리나는 관계였다면 이번

엘리트들시즌4 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즌4를 맞이해

신선함을 부여하고 학교에 남은

아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원래 기존 내용으로 보자면 시즌3에서

끝나는게 맞는것 같은데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일부로 시즌4까지 제작하기

위한 넷플릭스의 의도적인 도입이 아니었을까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은 어떤

사건의 긴장감이라기 보다는

그건 살짝의 사이드메뉴 같고

아예 대놓고 동성애 이성애 가릴것

없이 강렬한 매운맛의 내용과

장면들의 향연이었다….ㅎ

누군가랑 같이 보기에는

상당히 난감한….하지만 재밌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넷플릭스이자

스페인드라마라서 가능한 고런 문화적

차이가 아닐까 (구구절절)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4

이런식으로 또다른 시즌5가 나온다면

또 볼 의향은 있지만 이것만

보기 위해서 넷플을 결제할것 같진 않다

(물론 그 때 되서 볼거 찾아 헤매면 할수도 ㅎ)


#엘리트들줄거리 #엘리트들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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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드라마마인 #김서형

올래 들어 두번째로 정주행 한

한국드라마 #마인 은 넷플릭스에도

올라가 있고 티비엔에서 방영도 했다

올해 들어서 경이로운 소문 이후

보게 된 한국 드라마인데 나는 예전에

경제라디오에서 어떤 기자분이

드라마 마인이 재벌가의 모습을 잘

구현해서 인기가 많다는 짧은 이야기만

기억에 남았다가 넷플릭스에 있는 걸보고

새벽에 정주행을 시작했다 ㅎ

처음에는 #재벌가 소재라길래

아침드라마 같은 느낌인가 싶어서

불안했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재벌가들의

실제 사건사고(?)를 모아 놓은 듯한

현실고증이 적절히 섞여 있었다

여러 대기업 그룹이 떠올려졌음 ㅋㅋㅋㅋ

하루만에 10개 에피소드를 헤치우고

와 다음주가 빨리 오면 좋겠다며 ㅎ

한주의 기다림을 만들었던 드라마다

포스터에서 보이듯이 주인공은

#이보영 #김서형 배우가 맡았지만

내가 늘 말했듯이 특정 캐릭터에게

쏠림되어 있는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닌데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드라마 마인의 절대적 비중을

봤을때 다른 여어 캐릭터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엄청 마음에 들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에서 빌런 역이었던

#옥자경 배우의 연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

맨 오른쪽 유연 역을 맡은 배우는 드라마

도입에는 뭔가 비중이 있어보이다가

드라마가 시작될 수록 나머지 세명의

캐릭터와 바교했을 때 어떤 메시지인지

잘 모르겠음…흠….전형적 신데렐라 소재에

당참을 한스푼 더한 정도에 그친 느낌

재벌가 효원가 내에서 일어나는

특히 재벌가의 집을 배경으로

그 집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적이면서

자극적이고 그러면서 긴장감있는

비밀과 사건들에 점차 빠져들게 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가장 핵심은

위 인물 관계도의 캐릭터보다도 효원가

집 내부에서 일하는 집사와 메이드들이

위 주연배우들과 만들어내는 이야기와

전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엠마수녀라는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서사를 진행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거시적

관점에서 드라마를 바라볼수 있게 해준다

배우 김서형이 연기한 정서현이라는

캐릭터가 동성애자라는 점은 사실

이 드라마에서 그렇게 핵심적인 부분은

아니고 오히려 이 캐릭터가 그 동성애라는

자신의 성적지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상대방이 이를 언급할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줌으로써 캐릭터의 매력도를 높이는데

기여 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인시즌1 이 끝났는데 추가적으로

시즌2가 제작되면 좋겠음…..ㅎ

여성감독 여성주연의 작품이 강조되는건

그만큼 이 업계에서 여성들의 입지적 소수성을

반영하고 있을뿐 작품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이 드라마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드라마 제목 마인(mine)처럼 이

드라마가 주려는 메시지 진정한 <나의 것>

에 대한 깊은 몰입이나 깨달음은 얻지 못했다

하지만 재밌으니까 됐어 ^^ 시즌2 기원중


#드라마마인줄거리 #넷플릭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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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섀도우앤본

넷플릭스에 온 메일 중에서 개봉예정작

소식을 종종 알려주는 내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개봉 알림설정을 해놨었던

#섀도우앤본, 약간 #위쳐 느낌이 나기도 하고

#워리어넌 같은 느낌도 났던 새로운 오리지널시리즈

워리어넌은 중간에 재미없어서 하차하고

위쳐는 재미는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살짝

이해가 안갔지만 일단 시각적으로 보는 맛이

있어서 끝까지 시청완료했었다

섀도운앤본은 딱 그 사이의 느낌이랄까, 주인공이

남들은 가질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몰랐다가 자신의 힘을 알게 돼고 그것을

악이용하려는 악당과의 갈등이 시즌1의 큰 흐름

초반부에는 주인공인 알리나가

좀 답답한 느낌에다가 딱히 매력도 없고

신기한 힘도 안보이다가 능력이 드러나서

오 좀 재밌어지려나 싶은데 뭔가 또

수련과정에서 지루함이 (하품)

절친인지 사랑인지 몰를 말과의

관계도 딱히 흥미롭지도 않고

둘이 구구절절하게 애달파하는

과정이 제3자로써 노잼쓰였다

오히려 소설원작과는 달리

추가된 카즈 일당의 이야기가

좀 더 재밌었던 것 같다

초반부에 알리나가 본인의

힘을 알아가는 과정의 지루함을

덜고자 했던 전략적 투입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이들의 능력을 보는 재미가 있는 편이었고

주인공인 알리나와 말 보다는 그 주변인물들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후반부에 가서 알리나가 본인의

능력을 활용해 악의 축인 키리건 장군과

대적하는 모습에서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나 싶었는데, 그렇게 시즌1이

뭔가 허무하게 끝났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많은 국가들에서 시청순위가

꽤 높은 걸로 봐서 시즌2가 나올 것

같은데, 그 때는 좀 더 알리나의

능력이 돋보였으면 좋겠다.

대략적인 복선으로는 알리나가

본인의 특별한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신봉자들을 거느리며 큰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의 매력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물들의

조화로운 등장과 액션(능력)씬은 꽤 볼만했다

매운 순한 맛이 시즌1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위쳐처럼 좀 강한 맛을 보여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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