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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쨍쨍한 날씨 그리고 밖에 나가면 느껴지는 불가마, 이제 낮시간동안의 산책은 정말 힘들것 같다.

아침 7시 반 출근이 이제는 루틴화 되어서 조금 늦게 잠에 들어도 일어나는게 엄청 힘들지만은 않다. 확실히 아침 출근이 주는 여유와 집중도에 차이가 있어서 좋은 듯 :)

책 읽기 30분 완료. 생각보다 엄청 쉽고 빠르게 읽히는 #나는감이아니라데이터로말한다 사회 주제들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나 현상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풀이를 제시하는데 꽤 균형잡힌 해석. 다만 엄청 짧은 에피들의 모음집 같아서 엄청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기대하긴 어려워보인다.

스페인어 공부 30분 완료. 스페인어랑 불어를 번갈아가면서 해볼까? 스페인어만 공부하니까 또 지겹다 (물론 계속 틀려서 기분 나빠가지고 그런것도 있음 ㅎ)

전날 말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아이패드에 필기하면서 스페인어 공뷰를 했는데 확실히 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로 2021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데다 4개월째 0%대다.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4.6%)보다 낙폭을 키워 5.4% 하락하며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도 연간 목표 ‘5%대’에 못 미친 4.5%에 그쳐 투자·내수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중국 경제가 암초에 걸린 이유는 복합적이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5%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은 2021년 헝다그룹 채무불이행 사태 후 침체 일로다. 미래 먹거리인 빅테크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굴기’는 투자 감소로 흔들리고 있다.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공동부유’라는 이념으로 맞대응한 여파다.

민간 일자리가 감소해 청년실업률은 지난달 20.5%를 찍을 정도로 심각해졌다. 코로나19 3년간 당국이 봉쇄 정책을 고집하며 소상공인 중심 내수경제도 피폐해졌다.

미국과의 패권 다툼은 반도체 기술 봉쇄와 중국 내 공장 철수로 이어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얼어붙어 수출도 고꾸라졌다.

게다가 중국의 강점이던 세계 최대 인구마저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감소세다. 일본식 장기불황을 걱정할 정도로, 경기 부양 출구가 안팎으로 안갯속에 갇혀 있다.

https://m.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2307112025005/amp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3.5%다. 올해 1월 3.25%에서 3.5%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2월, 4월, 5월 등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도 한은이 금리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금리동결에 힘이 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압력 둔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68%로 지난 2021년 9월(2.4%) 이후 21개월 만에 2%대로 낮아졌다.

다만 "핵심 소비자물가는 여전히 4%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의 불확실성이 높아 한은은 매파적인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6691#:~:text=%ED%98%84%EC%9E%AC%20%ED%95%9C%EA%B5%AD%EC%9D%80%ED%96%89%EC%9D%98%20%EA%B8%B0%EC%A4%80,%EB%8D%B0%20%EB%AC%B4%EA%B2%8C%EB%A5%BC%20%EC%8B%A3%EA%B3%A0%20%EC%9E%88%EB%8B%A4.

요즘 운동기록 채우는게 왤케 힘들지? 음 아무래도 아침에 운동을 하는 편이 나으려나 싶다 🤔

겨우 운동목표 달성

https://m.blog.naver.com/daily_ian/223167890560

블로그 포스팅은 탄소중립 정책 제언에 관한 내용 / 요런 내용은 추후에 가사 스크랩으로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

영어공부는 따로 하지 못해서 음 다시 한번 계획을 좀 짜봐야겠다. 가장 큰 원인은 점심시간을 주로 활용했던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동료분의 점심제안 등의 사유) 점 때문인것 같다.

점심시간은 사전에 약속을 좀 정하여서 하루계획을 적절히 조정할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감사일기

1. 비가 생각보다 금방 그쳐 버스를 탈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2. 방에 비가 거의 들어오지 않았음에 감사하다

3. 동료분과 식사시간을 즐겁게 보냈음에 감사하다

4. 업무성과를 적절히 작성할수 있음에 감사하다

5. 뜨거운 여름을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수 있음에 감사하다

#하루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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